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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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2003년에 GBA용으로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. 과거 GBA용으로 발매되었던 택틱스 오우거 외전: The Knight of Lodis의 엔진을 재활용하여 개발되었다. 비공식 한글패치가 있다.
1997년에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와는 많은 설정을 공유하지만 후속작은 아니다. 파이널 판타지 XII와는 같은 세계관으로 XII를 플레이하다보면 이 게임에 등장하는 초기 넛츠클랜 멤버들을 만날 수 있다. 괴악하게 많은 언어로 로컬라이징 되어있기도 하다. 후속작으로 FFTA2라 불리는 2007년 발매된 NDS 소프트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A2 봉혈의 그리모어가 있다.
여담으로 이 게임, 파이널 판타지 VII 발매 이후로는 오랜만에 나온 닌텐도 하드 게임이다. 스퀘어가 소니로 갈아타면서 닌텐도와 사이가 나빠졌다가 겨우 발매된 것. 상당히 기념비적인 게임이라 할 수 있다.
당시에 오랜만의 닌텐도 하드제 소프트이기 때문에 일부러 파이널 판타지 브랜드로 정하고 매우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마츠노 야스미의 인터뷰가 있었을 정도.
2. 줄거리[편집]
주인공인 마슈는 세인트 이발리스라는 작은 마을에 전학을 온 소년이다. 부모님은 이혼하기로 결정했고 동생인 도네드의 건강도 좋지 않아 요양도 할 겸 어머니와 오게 된 것.(도네드는 걷지 못해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.) 그는 학교에서 뮤트와 릿츠라는 두 친구를 만나게 된다. 이들 모두에게는 상처가 하나씩 있는데...마슈는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이 문제고, 뮤트는 어머니를 여의고 왕따를 당하며 아버지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 중이다.[1] 그나마 좀 정상이라고 생각되는 릿츠마저도 흰머리를 가지고 태어나 항상 붉은 빛으로 염색을 하고 다니는 탓에 급우들과 갈등이 심한 편.
그러던 어느 날 뮤트는 책방에서 어느 헌책을 발견한다. 뮤트는 친구들과 같이 보려고 마슈네 집에 그 책을 가져가고, 이상한 동물들의 그림과 마법진 같은 문양이 가득 들어있는 이 책을 뮤트와 그의 친구들은 흥미롭게 바라보았다.
눈이 내리던 그날 밤, 작은 마을인 세인트 이발리스는 많은 종족들과 몬스터들이 공존하는 이발리스 대륙으로 바뀌고 마슈는 영문도 모른 채 이상한 낯선 곳에서 깨어나는데...
3.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/시스템[편집]
4.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/등장인물[편집]
5.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/직업[편집]
6. 퀘스트 아이템[편집]
문서 참조
7. 기타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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